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카베 린타로(컴파스) (문단 편집) == 평가 == HA 강화를 통해 낼 수 있는 통상공격의 순간적인 위력은 거너뿐만 아니라 컴파스 내에서 최강으로 평가된다. 오카베는 조건부 폭딜이 가능한 거너로 HA를 중점적으로 통상공격이 상당히 강화된 상태에서 적들을 단숨에 격파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러한 오카베를 본격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이런 특이한 메커니즘을 파악하고 익혀야 한다. 따라서 HA 사용 타이밍을 읽는 것을 익혀야 하며 결론적으로 오카베는 카드공격 보다는 HA로 강화된 통상공격으로 적을 쓰러뜨려야 한다. 운영방식 특성상 배틀 내내 교전이 일어날 때마다 HA 강화로 통상공격의 성능을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다른 거너들에 비해 매우 독특한 전투가 요구된다. *'''HA / 설명 & 장점''' 오카베의 HA는 일정 시간 차지 후 일정 시간동안 통상공격을 강화하며[* 강화상태의 통상공격은 공격력의 100%(1회)+40%(5회)가 1타 당 들어간다] 주변 범위[* 약 2마스, 대부분의 어태커나 스프린터와 동일하다.] 에 있는 적에게 피해[* 공격력의 100%]를 주고 밀어내는 것으로, 강화상태에서 상대방의 방어력이 0일 때 무려 '''평타 한방에 300%의 피해량'''이 들어가는 위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공격성능을 가지고도 거너 특성상 넓은 범위를 커버하고 지원할 수 있고 방어력이 낮은 상대의 경우 통상공격 몇번에 분쇄해버리는 막강한 히어로로 변모하므로 일단 강화 상태에서 상대에게 근접만 해도 상당한 부담감이 가해져 상대적으로 교전라인을 밀 수 있다.[*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속성 정보|속성 팁]]을 참고하여, 통상공격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하자.] 또한 기존에는 차지 도중에 빈틈이 생겨 난전에서 근접을 허락하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했지만 HA 발동과 동시에 주변 원형범위에 피해와 넉백을 주게되면서 근접딜러의 접근을 일차적으로 차단하거나 이미 근접해있는 경우 역으로 밀쳐내고 안정적인 거리에서 강화된 HA로 역관광까지 노릴 수 있게 되었다.[* 근접 딜러인 상대로서는 근접할려면 베리어 사용이 강제되기 때문에 일부러 가드를 빼놓거나 그걸 노리고 가드 브레이크로 킬을 기대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C포털 주변에서 적의 접근을 방해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포털키의 탈환, 수호에서도 유용하게 이용되는 등 전략적 가치가 상당히 큰 HA이다. *'''HA 단점''' 하지만 공격력의 40% 데미지는 방어력이 높은 상대에게는 상쇄되어 거의 상쇄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상대에게는 공격카드로 대응하거나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카드/UR 약화 카드#엄마좋아|방어력 약화 카드]]나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카드/SR 강화 카드#히메타루|공격력 증가 카드]] 등을 따로 챙기는 등의 일이 필요하다. 그리고 오카베의 핵심적인 요소인데도 차지 시간과 지속시간 모두 애매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교전 때마다 HA 유지상태로 관여할려면 차지시간과 지속시간을 모두 계산하여 운용해야 하기에 제성능을 내도록 숙련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HS / 설명 & 장점''' 오카베의 HS는 지정한 적 포탈키의 영역범위가 50% 이상일 경우 50%까지 강제 축소시키며 더 이상 확장이 불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으로 거점먹는 게임에서 거점에 영향을 주는 얼핏 보면 승패와 직결되는 사기적인 HS 인것처럼 보인다. 이 효과는 HS를 발동한 오카베의 팀이 해당 포탈키를 탈환하기 전 까지는 효과가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HS 특성상[* HS 발동 모션이 10초 언저리로 매우 길기 때문에 막판 버티기로 사용하면 10초를 그대로 벌어갈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HS를 막판 버티기의 용도와 제 용도로 사용하는 총 2가지의 용도가 존재하는데 HS 충전시간도 짧은 편이라 이 정도면 게임 1회 당 한번 정도는 의식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2회 충전도 충전을 의식하고 행동하면 충분히 널널하게 사용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아군의 포털키 탈환을 가속시켜 주는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초회는 상황상 포털키 축소나 탈환속도 가속의 형태로 사용하고 2번째는 막판 버티기에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도 있다. [* 포탈키를 지정하지 않을 경우 HS모션만 나오고 아무 효과가 없다.] *'''HS 단점''' 아무래도 포털키 축소만 있지 실질적인 견제력이 전무한 탓에 전투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당장 킬을 따내야 하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끝난 직후 상대에게 카운터당할 수도 있으며 발동모션이 길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전투관여를 하지 않아 아군이 수적 열세에 놓일 수도 있다. 또한 여차해서 포털키를 지정하지 못하면 그냥 오래동안 무적상태로 도발하는거 밖에 안되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어빌리티''' 오카베의 어빌리티는 남은 경기시간이 2분 남았을때부터 방어력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발동 중에는 오카베의 방어력이 덱레벨에 비례해 계속해서 오른다.[* 종료 직전에는 방어력이 × 1.00 라고 가정했을때 3.6배 상승하여 × 3.60까지 상승한다. 즉, 오카베의 자체 방어력인 × 0.60 으로 계산하면 종료 직전에는 오카베의 방어력이 × 2.10 까지 상승한다고 할 수 있다.] 남은 경기시간이 약 20초 남짓일 때에는 원래 방어력의 3배 정도로 상승되어 있고 종반 1분정도만 해도 오카베의 방어력은 이미 많이 상승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높아진 내구력을 바탕으로 거너 상대로의 맞딜이나 여차하면 어태커, 특히 적의 방어력에 민감한 연타계열의 히어로[* 길가메쉬, 오카베, 라이플히나타, 에밀리아, 마리아 등 ] 를 상대로도 탁월한 데미지 차단능력과 맞딜성능을 보이며 통상공격을 메인으로 싸우는 히어로를 상대로도 어느정도 유효하다. *'''전투 시나리오''' *'''초반(3:00 ~ 2:00)''' 오카베는 거너이기에 기본적으로 A를 향하는게 맞지만 HS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그렇게 긴편이 아니라서 HS 중요도가 높거나 충전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히어로가 있을 경우 B로 향하는것도 권장된다. *'''중반(2:00 ~ 1:00)''' 중반에 들어서는 국소적인 전투가 발생하고 어빌리티로 방어력이 크게 오르지 않은 상태이기에 적절하게 후방에서 화력지원과 전투보조를 돕는 방향으로 운영해야 한다. 또한 형세가 불리할 경우 HS를 사용하여 포털키를 축소 시켜놓는것도 도움이 된다.[* 종반부에 들어서 HS를 이러한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가장 전투가 활발한 시기에 부재상태가 되는 꼴이 된다. 결과적으로 아군이 불리해지므로 중반에 판단을 내리고 사용해야 한다.] *'''종반(1:00 ~ 0:00)''' 종반에 들어서는 C주변에서 활발한 전투가 발생하고 오카베의 방어력이 충분히 상승한 상태이기에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하여 강화된 통상공격과 방어력으로 어느정도의 육탄전과 맞딜을 허용해도 오카베가 유리한 상태에서 진행되므로 화력지원이 아닌 상대 격파에 초점을 둬야 하며 또한 종료가 얼마 안남았을때 버티기로 사용하여 승리를 확정지을수도 있으므로 최전선에서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